부동산의 숲을 보여주는 책이다. 나는 어려운 환경에서 결국 성공했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부동산이라는 숲을 이해하는지 상세하게 기본기를 알려준다. 컬러로 만들어져 있는데다 글도 쉽게 읽히는데 지금까지 읽은 부동산 관련 책 중 가장 간결하고 유용한 내용이 많았다. 하나씩 실천해 나간다면 정말 기본이 잘 다져지겠구나 느낌이 온다. 결국 렘군이 성공은 한 것은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리라. ^^ 나도 열정을 향해 한 걸음 내 딛어보련다.
은행 예금적금으로 개미처럼 열심히 부를 이루는 생각을 가지고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이 되어보니 월급은 턱없이 작은데 미래는 불투명하고 생활비는 높은 것이 현실이라는 걸 깨달았죠. 경제와 재테크를 모르는 것이 결코 자부심이 될 수 없다는 걸 조금씩 느끼던 날부터 조금씩 부동산 책과 모임을 찾아다니게 되었고 이 책을 만났습니다. 집주인이 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알려주는 책입니다. 복잡한 지식을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고 다양한 고수들의 경험을 비교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꿈을 이루는 수단으로 부동산을 택한 12인의 생생한 경험이 녹아있으며 각 이야기마다 북극성주님의 멘토링이 덧붙여져 있어 복습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자신의 노하우와 투자기준을 공유하며 인세를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저자들의 마음이 책을 읽는 내내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