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태안 기름 유출 사고를 뉴스로 소식 들었었는데벌써 15년전 이야기네요.아이와 그림책을 읽고 나서 다큐도 찾아보고피해받은 주민들의 고통을 알게 되었어요참으로 속상한 일이에요..123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지금의 깨끗해진 태안 바다가 있겠지요감동적이었어요 태안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그날..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습니다..앞으로 아이와 환경을 보호하며 지키고 생활하기로약속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