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분수가 된 것처럼 펑펑 울어 버린다면 웅진 세계그림책 229
노에미 볼라 지음, 홍연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2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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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폭풍 눈물을 쏟을 것 같은
지렁이. 위로해도 말려도 펑펑 울고 말아요.
눈물 바다인 지렁이에게 눈물로 할 수 있는 즐거운 이야기로
다독이며 위로를 해줍니다. 예를 들면, 분수처럼 펑펑 울어 친구들에게 시원함을 선물하거나 냄비를 가득채울 만큼 울어서
스파게티를 간이 따~악 맞게 삶아 보는 것이요!
책을 보는 내내 엉뚱하고 기발해서 너무 재밌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읽어본후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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