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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포토에세이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제작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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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오래 기다려 받은 책은데.. 뜯어질까 두려워 맘껏 펴보지 못하고 있네요. 롤러자국, 흰점은 당연하고 … 덕임이 얼굴에 검은 점이 아주 작게 있는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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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세트 - 전27권 (식객 전27권 + 식객 매거진)
허영만 글.그림 / 김영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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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한권 읽을때마다 식객 허영만의 장인 정신이 느껴졌습니다. 

우리시대의 장인이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요^^ 

최고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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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 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
리영희, 임헌영 대담 / 한길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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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좀 두껍지만.. 대화하는 형식으로 쓰여져서 상당히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난다. 

읽은 직후에도  뻐근한 느낌이 들었는데 시간이 좀 지난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난다.. 

내가  이 사회를...이 나라를 보는 방향과 깊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명저라고 생각이 든다. 

 선생님의 전환시대의 논리는 읽다가 멈춘 상태인데.. 다시 집어들어야겠다.  

책 제목이  딱 이책 자체인것 같다. 

대화 -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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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노래한다
김연수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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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맘에 들어 읽게된 책... 

때로 영화나 책에 있어서 제목에 반해서 읽게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 책 역시 지인에게서 제목을 듣고..맘이 가서 읽게된 경우다. 

다 읽고난 ..느낌은...난해... 그렇다..결코 쉬운 이야기는 아니었던듯하다.. 

물론 소설 자체가..어려운 느낌은 없었지만..갑자기 턱 하고 막히는 부분이  

있었다.  

갑자기 이야기 속으로 확 빨려가듯 속도가 나기도 했지만...역시 난해하다.. 

 그렇지만...다 읽고난후...스산한 바람이 ..스쳐지나간건.. 어쩔수없는거같다. 

 

김영하의 검은꽃...그리고 밤은 노래한다.. 두권을 연이어 읽어서...그런지모르지만.. 

우리 민족의 정서로 대표되는  恨 은...참...맘을 아프게 한다.. 

 

스무살...대학에 갓 입학한 신입생으로써 읽었던 태백산맥을 통해...서서히 알게되었던  

그 정서는....이제...더 깊숙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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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꽃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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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절판되었다고 나오니...맘이 아프다.... 

아주 오래전에 구입하고.. 책장이 고히 모셔두었다..최근에야 읽은 책... 

 다큐멘타리식으로.. 쓰고싶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나도 한편의 다큐를 보는 느낌으로 

한장한장을 넘겼다... 

다 읽고난후....그..뻐근함이란..그렇다..뻐근함이란 말로밖에...표현할수없을듯하다.. 

최근에 읽었던 밤은 노래한다..그리고..토지...에 이어...삶은...우리네 맘대로 가는건  

아니라는걸...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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