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의 정석 sm물 느낌에서 오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너무나 취향이었어서 2권도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ㅜ 생각보다 소프트하고 잔잔해 sm물에서 기대하는 재미는 별로 못 느꼈지만 요런 스윗한 관계도 나름 괜찮네요.
마케팅용 비즈니스 커플에서 찐커플, 굴곡 없고 평화로운 오메가버스물인데 생각보다 심심했지만 작화 예쁘고 공수 둘 다 하는 일이 모델이라 보는 맛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