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혀버린 둘의 관계도 관계지만 몬가 큰 사건이 또 하나 터질 것 같아 야쿠자물에 환장하는 사람으로서 다음권도 너무나 기대되네요ㅜ 기다리는 보람이 있는 시리즈예요.
커플링부터가 가벼움이 넘쳐 특별할 것 없는 내용이나 대충대충 넘어가는 감정선에도 나름 볼만했는데 수염공에 흑발수라는 소나무 같은 작가님 취향 때문에 다른 작품이랑 캐릭터가 겹치는 건 좀 신경 쓰였음. 큰 기대 없이 보는 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