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병 - 공부도 건강도 초등3학년에 결정된다
조형준 지음 / 지식채널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초3병 들어보셨나요??

초3이면 내아이의 공부수준이 판가름 난다는 얘기는많이 들어본터라.

초3병이라해서

공부가 부른 병인가 ..했었더랬어요.

 

하지만

초3병은

건강과.공부의 연관성에대한 책이더군요.

책을 넘겨갈때마다..

에고 큰일났다는 생가기아 절로 들었답니다.

 

 

 





 

 



잦은 감기.약한 면역력

비염,

아토피피부염

비만..(아빠가 비만이라.. 아이의 장래가 심히 걱정.)

이책에서 다루는

내용중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우리아이..ㅜㅜ

 

얼마전 이비인후과에서 환경요법을 해보자는 얘기에..

에이~ 상술이야..

한달에 15만원짜리 약을 낫는다는 보장없이

어찌 쭉먹이냐고

그냥 나왔던 나로선..

후회가 밀려오네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도 ..면역력이 떨어지고.

평소에 잔소리가 많은 엄마로써 ..

입에 지퍼부터 채우는게 방법일까요??

남들보다 잘챙겨주지도 못하면서 완벽하기만 바라는 엄마라.

아이들이 얼마나 피곤할까.

콧물만났다해도 병원으로 출동하는 엄마덕에 약이란 약은 달고있고

항생제는 물론이거니와..

병원 안가는 날이 더 적은 ..

 

이책을 넘길적마다..후회와 반성이..번갈아

밀려오네요.

 

방법이라고..

철이 바뀔때 한약..

스트레스 안주기..등..

다양한 방법이 나와있지만.

한방쪽을 강세로 실어놓은터라.

살짝..한방쪽을 밀어주기하는느낌도 떨쳐버릴순 없네요.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내일 아이를 데리고

병원가서 환경요법인가..

그거한번 해볼까 하네요.

도움이 되면 좋겠는데//

 

제일 좋은건.. 엄마의 격려와 관심.

생활속의 꾸준한 관리인데

부지런한 엄마가 아니라 잘될진 모르겠어요.

하지만 내아이를 위해서 노력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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