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초등 공습국어 3 - 취학 전 아동의 국어 학습 길잡이 예비초등 공습국어 3
공습교육연구회 지음 / 스쿨라움(김영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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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7살이라  초등준비로

걱정이많답니다.

요즘 아이들은.국어 수학.한문.이것저것.선행을 많이 하는데.

자기자유시간을 많이 갖기를 희망하고 소망하는 아들이기에.

아이의 부탁대로.하던 학습지도.어느정도 하고 그만하였어요.

하지만.

엄마의 불안은 그치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서점학습지를 비교분석. 

어떤게 좋을까.비교해보고.주문.풀어도 보았죠.

하지만 ..2%로 부족한 마음은 떨쳐버릴수가 없었어요.

그렇다고.. 방문학습지는 만족할만한가.

가격대비..교재가.

문제부분이 획일적이고. 단순반복적이어서.

지루함을 느낄정도였거든요.

그러던 차..

알게된 예비초등 공습국어`

공습수학의 명성을 익히들었던차.

기대가 무척되네요..

 

표지엔. 왠지 똑똑해(?)보이는.

거북이 한마리가. 공습국어를 소개하는것같네요.

 

 



 

 

공습국어.

'공습'공부는 습관입니다의 줄임말인데.

초등학교때의 공부습관이 평생을 간다고,진짜실력은 공부습관이 만들며,

공부 습관이 잡히면.공부가 쉬워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엄마들이.

공부습관만들기.

책상에 30분 앉아있게하기.습관만들기에 신경을 곤두 서지요^^

저도 그중 하나인데..일주일에.. 3일.정도?

엄마가 부지런하지않으면 절대 되지않는..

그리고 그에맞는 재미있는 교재도 아이의 습관만들기에 한몫하는거 같아요.

공부습관만들기에 적합한 교재는

재미.

자신감과 성취감

신철가능한 시스템을 갖춰야합니다.

교재가 준비되면. 부모님의 역할이 필요하겠죠?

그런의미에서.

전 이책이 맘에 들었어요.

 



 

예비초등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초등 교과영역인.바른생활, 슬기로운생활,

즐거운 생활의 활동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미리 체험 할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다른 서점학습지를 보면.문제를 풀기위한 지문같아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공습국어는 문제를 풀기위한 지문이 아닌.

짧은 동화책을 읽는 느낌이 들어 읽고난 뒤의 여운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어휘들은 설명해놓은 작은 네모박스가

어찌나 고맙던지.

모르는 어휘를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겠더라구요.

 



 

문제풀이에서도 단순한 문재풀이가 아닌.

독해연습.어휘연습.다지기마당을 통해

주먹구구식의 풀이가 아니고 체계적인 학습이라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그밖에

문제외.

놀이마당과.정보마당이..공부하고난 아이에게.

즐거운 놀이와.또다른 정보로 호기심을 끌어주는것같같아요.

비싼 여느 학습지보다.

훨씬.배부른 학습지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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