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찌맛집이네요. 뻔한거 같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술술 읽혔던거 같아요. 남주 시점이 아예 안 나오는건 아니지만 좀 더 마음이 깊어지기까지의 서술이 되었으면 좋았겠다 생각도 들었습니다. 작가님 다른 작품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