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다각관계가 비중있는 키워드였네요. 역하렘으로 볼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삼각이 길게 가서 아쉬웠습니다.
여주의 감정선의 흐름이 너무 얄팍해서 이해가 되다가도 안되더라구요. 좀 더 공들여서 표현해줄 필요가 있었던 부분인데 그렇게 표현되진 못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