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에 유사부녀 라는 단어에 있듯이 짭근친이구요. 남주 태도가 너무 거침없어서 짭근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봤네요. 신기하게 별내용이 없는거 같은데 재미가 아예 없진 않아요. 텐션도 적절히 살아 있구요. 내용이 짧은 만큼 후루룩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