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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완성! 예비 고3을 위한 마더텅 수능기출 국어 문학 300제 (2018년) 3주 완성! 예비 고3 수능기출 (2018년)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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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무래도 학기중에는 내신에 집중하다보니까 국어영역에는 소홀했어서 방학중 정리용으로 사용했다. 한 달이채되지않는 방학이기에 이 책과 문법책 한 권, 비문학 한 권을 함께 풀었는데 딱 3주커리여서 기분좋게 한 권을 끝낼수있었다. 하루하루 풀기에 적당한 양과 선지의 난이도, 그리고 해설지가 이 책의 가장큰 장점인것같다. 단순히기출을 모아둔것이 아니라 체크리스크 등으로 지문을 이해할수있게해주어 다음에 시험에 또 출제되더라도 풀 수 있게끔 도움을 준다. 이건 내용과는 별개이지만 글씨체가 너무예쁘다 내신용으로 풀던 마더텅 검은책은 글씨가 고딕체여서 딱딱한느낌이였는데 부들부들하니너무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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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아이돌 오두리
정혜경 그림, 이송현 글 / 비룡소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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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돌려져있네요.
줄거리를 뭐라고 설명해야할진 모르겠지만.. 재밌습니다!
내 스타일@

줄거리

<마해송 문학상, 사계절 문학상 등을 수상한 이송현의 신작 동화 『슈퍼 아이돌 오두리』. 최고의 아역 배우를 꿈꾸는 열두 살 오두리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는 ‘오디션’과 ‘연예인’을 소재로 사용했습니다. 주인공 오두리는 열두 살 소녀입니다. 다섯 살 때부터 CF를 찍으면서 나름 스타의 꿈을 안고 지금까지 노력해 온 아역 배우죠. 엄마는 오드리 햅번처럼 멋진 배우가 되라는 뜻에서 ‘오두리’라는 이름까지 지어 주었고, 최고의 아역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은 두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학교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배우로서 경쟁자에게 밀려 오디션에 탈락하고, 엄마의 관심을 못 받는 동생 지성이는 다치기까지 하는데…. 출처) 알라딘>



차례. 글씨체부터 어린이들의 마음에 쏘옥 와닿습니다.

글도 인물의 개성이 톡톡 튀지만, 개성 강한 그림체도 글을 읽고 이해를 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등장인물 때문에 이해를 못했던 대표적인 책은 셜록홈즈라죠.



오두리와 함께 오디션을 본 정민아.
정민아는 오두리보다 마른 체질인데, 이렇게 캐릭터가 통통 튀듯 살아있어 이야기의 전개 (두리의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일공일삼 시리즈인데 그래서 더욱 믿을만한 슈퍼 아이돌 오두리.

티비에 나오는 아역배우들을 보며 아역배우의 삶은 어떨까, 한 번이라도 궁금해해봤던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너무너무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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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임금님이야 난 책읽기가 좋아
이미현 지음, 이지선 그림 / 비룡소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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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느낌의 표지와 그림이 돋보이는 나는 임금님이야라는 책을 읽었다.

늘 학교 끝나고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금님이가 (이름이 금님이다.)

자신을 임금님이라 부르며 자신이 하고싶은 모든걸 해주는 백성들을 만나게 되어

달라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내용의 나는 임금님이야.

카메라가 고장나서 사진을 첨부하지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로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그림 덕분에 이야기에도 집중이 잘되었고,

독특한 1인칭 시점의 글도 글의 재미를 더했다.

다섯 차례로 나누어진 이 책..

그 백성들이 결국 자신이었다는, 어쩌면 뻔한 동화의 결말이지만 그것이 이 책의 다양한 요소와

어우러져 재미있다.

따끈따끈한 신간이니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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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람이다 1 - 빨간 수염 사나이 하멜 일공일삼 85
김남중 지음, 강전희 그림 / 비룡소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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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나는 바람이다라 1권과 2권을 읽어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인상적이었던 것은 작가의 말.

작가는 이 책을 오직 첫문장과 마지막문장을 정해놓고 쓰기시작했다고합니다.

바로 그 첫문장은, '바람이 불었다'.

바람이 불었다로 시작하는 이 책은, 해양동화답게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나가사키에 가려다가 조선에 표류되어 13년째 살고있던 하멜.

하멜표류기는 많이 들어보셨죠?

바로 그 하멜과 함께 코리아나라는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해풍이가 주인공인데,

작가는 이 하멜과 함께 여수에서 나가사키를 거쳐 네덜란드로 떠나는 여행을 떠나는 조선아이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고합니다.

해양동화답게 바다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처음엔

약간 지루할 수도 있지만 그 이야기에 집중할수록 파도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것같습니다.

하멜표류기에 대해 잘 알 수 있고 세계에도 흥미가 생길수 있는 책입니다.

태어나서 백 리 밖으로 못 나가보고 죽는다는 묘사와 해풍이의 아버지가 죽는다는 등의 이야기는

이야기에 더욱 더 집중하고 재미를 느낄수있게해준답니다.

 

 

(사정상 사진이 없네요ㅎ)

 

 

'나는 바람이다' 저자와의 대화 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904670

 

'나는 바람이다' 줄거리 보기

 

소년 해풍이는 여수의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다. 태어나서 백리 밖을 나가 본 적 없는 해풍이에게 바다 너머의 세계는 그저 꿈일 뿐이다. 게다가 아버지가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저 바다는 아버지를 삼킨 미지의 세계일 뿐. 바다에서 아버지가 실종된 이후, 몰락하던 가세는 급기야 누나 해순이가 늙은이 김 씨에게 반은 팔려 가듯이 시집가야 할 형편에 이른다.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 해풍이는 이미 동네에 오래전부터 터 잡고 살고 있던 하멜을 비롯한 홀란드 사람들과 친해지고 그들이 솜 장사를 떠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해풍이는 큰 맘 먹고 이들을 따라 배에 오르게 되는데, 이 배는 알고 보니 조선을 탈출해 일본 나가사키로 가는 배.

나가사키로 가던 중 하멜 일행과 떨어져 히라도의 남쪽 조선인들이 모여 사는 도예촌에서 지내게 되고 그곳에서 조선인들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결국 하멜과 해풍이가 다시 만나게 될 때까지 해풍이는 뜻밖의 모험을 계속해서 겪게 되는데…

 

초등학생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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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크 영웅전 로마 편 1 - 로물루스, 로마의 위대한 건국자 초등 논술을 위한 역사 만화
플루타르크 원작, 문성호 그림, 김윤수 각색, 강대진 감수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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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크 영운전 로마편 1 로물루스, 로마의 위대한 건국자 입니다. 헥헥
표지가 반짝반짝합니다.

등장인물. 오오오 흥미가 생겨어어

처음 봤을땐 어린이용 만화책인줄 알았는데 초등 논술을 위한 역사 만화라는 설명답게 초등학생도 충분히 읽을수 있을것같아요.

글로 읽으면 복잡할 등장인물의 갈등상황도 만화로 읽으니 이해가 잘되요.

로마의 일곱 언덕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런식으로 설명도 있어서 단순히 만화책은 아닌것같아요.

마지막엔 한눈에 보는 로물루스의 일생이 있어 더욱 이해가 잘되요.

원래 집에 있던 글로 된 플루타르크 영웅전과 비교하면 정말 재밌고 학습효과도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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