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는 미친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저도 미친 것이 아니라는 기분 좋은 결론과 이런 생각을 하는 혁명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현장분위기가 느껴져..마치 콘서트장에 있듯 재미있게 쉽고..술술 잘읽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