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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셜리 1~2 세트 - 전2권
샬럿 브론테 지음, 송은주 옮김 / 은행나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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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제인에어 작품에 푸욱 빠져있을 만큼 너무나 좋아하는 샬럿 브롯테의 작품을 펀딩으로 마주하게 되어 정말 기뻤다. 첫장부터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간결하고도 단호한 그녀만의 문장표현에 다시 한번 기대감을 가득품고 한장한장 읽어 나가는 지금 이시간들이 행복하고 기쁨 가득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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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셜리 1~2 세트 - 전2권
샬럿 브론테 지음, 송은주 옮김 / 은행나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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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셜리 1~2 세트 - 전2권
샬럿 브론테 지음, 송은주 옮김 / 은행나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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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브론테의 작품이라 너무나 기대감을 가졌었고 제인에어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19세기 영국 여성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내었고, 여성의 사회적 제약 속에서도 자신의 자아를 찾으려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갈등에 대한 깊이 있는 섬세한 묘사가 돋보여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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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크리스마스 - 개정판
타샤 튜더.해리 데이비스 지음, 공경희 옮김, 제이 폴 사진 / 윌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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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할머니는 어릴 적 나의 할머니를 생각나게 한다. 같은방 룸메였던 할머니!!! 그래서 더 타샤튜더가 친근하게 다가온다. 옛것에 손때 묻은 것들을 좋아하고,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전통적인 것들을 고수하는 아날로그를 사랑하는 부분에서는 나의 할머니보다는 타샤를 더 닮아 있는 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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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완전히 진 뒤에도 계속해서 나를 붙잡는 외숙모에게 반강제로 이별을 고하고 서점을 나왔다.
역으로 이어지는 좁은 골목을 어슬렁어슬렁 걸었다.
밤기운이 서늘한 것이 조금은 싸늘했다. 가로등 불빛에내 그림자가 길게 늘어나 길 위를 쓸고 지나갔다.
보루 앞을 지나갈 때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멈췄다.
쓸쓸한 밤길에 오렌지색 불빛이 반짝이는 카페를 보니 파블로프의 개처럼 반사적으로 커피를 마시고 싶어졌다. 시계를 보니 아직 8시가 조금 지난 시각이었다. 나는 빨려들어가듯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가게 안은 늘 그렇듯 밤이 되어서도 활기가 넘쳤다. 손님들이 웃고 떠드는 소리가 차분한 피아노곡에 섞여서 입구에 선 나에게까지 들려왔다. 카운터석 너머로 익숙한모습이 보였다. 땅딸막한 등판과 반들반들한 머리의 남자는 사부 씨가 틀림없었다. 스보루 사장님과 이야기 삼매겁에 빠져 있었다. 내 존재를 알아차리자 그는 크게 손짓하며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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