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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의 그릇 - 나의 잠재력을 200% 끌어내는 30가지 법칙
조현우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7월
평점 :
굳이 순서를 따지자면 눈에 거슬리는 큰 차이가 없다면 탁월함보다 따뜻함에 마음이 끌리는 순간이 더 많은데 저자가 말하는 잠재력을 200% 끌어내는 30가지의 법칙이 궁금하기도 했고 표지와 제목에서 나오는 당당함의 아우라에 미혹되어 읽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서문의 첫째 줄 "살다 보면 억울할 때가 많았습니다."라고 시작하는데 두 손깍지 끼게 만들었다.
열여섯 살에 공군 특성화 고등학교에 들어가 열아홉 살에 공군 부사관이 된다. 6시 출근에 10시 퇴근이라도 2-3시까지 책을 읽으며 하루 방문자 1000명이 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5년째에 공군 장교로 임관해서 세 권의 책을 출간하고 제대 후 국내 어학연수 6개월 과정에 880만 원을 내고 등록해서 유럽 가보지도 않았는데 유럽여행 인솔자가 되어 9개월 동안 200명의 손님을 만나고 이때까지 모은 빚 4000만 원을 갚는 돈을 벌기 위해 부동산을 공부하지만 다시 600만 원을 들여 마케팅 교육을 배운다.
'동기부여 전문가, 라이프 코치 전문가 양성과정'을 만들어 일대일 교육에 들어가면서 빚을 다 갚았지만 코로나가 터지자 이터비즈의 경력 기자에서 클래스 101콘텐츠 마케터로 옮겨가서 박세니 대표와 정식으로 마케팅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퇴사한 후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매일매일 꿈꾸는 기분으로 출근을 하며 하루 18시간을 일해도 지치지 않고 행복하다며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 성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답으로 이 책을 전하고자 한다고 한다.
설명의 순서가 간략하고 진행 속도가 빠르고 군더더기를 찾아볼 수 없다. 1장을 설명하고 있지만 2장과 3장 그리고 책 전체의 강조점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정확하고 맥의 흐름이 분명하다. 자기 계발서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읽었다면 공통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부분은 성공과 성장에 있어 여러 사람들이 강조하는 필수요건이기 때문에 더 새겨 들어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을 하고 특별한 추진력으로 마음과 뜻을 다하여 공부하고 경험했던 오로지 조현우 작가만이 갖고 있는 탁월한 전문성은 말할 것도 없이 책 속에 그대로 녹아 있고 급한 사람을 위해서 매 장의 끝에 글에 대한 요약까지 야무지게 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마케팅, 비즈니스, 부동산, 재테크, 글쓰기 등의 배움에 있어서 거침없이 돈을 쓰고 주변에서 실패했다고 비아냥 거리는 듣기 거북한 소리를 많이 했지만 전혀 흔들림 없이 세계적이 동기부여 강연가가 되기 위해서 달렸던 조현우 작가 보다 빠른 습득력과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라는 의문과 존경심이 생긴다.
4장 시간 관리에서 성공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모든 일을 혼자서 완벽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강박 주의가 있는지 혹은 어렵거나 귀찮은 일은 계속 미루고 쉬운 일만 하려고 하는지 먼저 파악을 하고 뇌 확장 장치인 메모나 스마트폰 같은 여러 가지 장비의 도움을 받아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를 하면 완벽주의에서 탈피할 수 있고 일을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착수 장애에서 벗어 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26장 새로운 분야를 빠르게 배우는 방법은 새로운 분야에서 습득하는 능력이 빠른 사람들은 단순하게 머리만 좋다가 아니라 개념 파악 능력이 높다며 여러 가지 실험과 통계를 들어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첫째가 메타인지라며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정확히 알고 집중해서 공부하는 사람과 전략 없이 공부하는 사람은 결과적으로 차이가 날 수밖에 없고 두 번째로 내적 동기를 높이는 호기심이라고 설명하며 결론적으로 메타인지를 높이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독서와 글쓰기를 말하며 책만 많이 읽는 헛똑똑이가 되지 말라고 주의를 주며 독서의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28장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들 수 있는 비결은 계속적이고 추가적인 실험을 통해서 돈이 어떤 행위에 대한 외적 보상으로 사용될 경우 사람들은 그 행위에 대한 내재적인 관심을 잃는다는 결론을 통하여 좋아하는 일도 직업이 되면 싫어지기 마련이라며 자신이 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그 일을 선택하게 된다면 삶의 의미가 높아지고 자신의 일을 더욱 사랑하게 될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특별히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요약을 했지만 각종 통계와 이론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져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냥 내 갈 길 가면서,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저도 가끔은 '진짜 신이 있기는 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정도로 운이 안 받쳐줄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또 합니다.
운이 올 때까지.
하늘이 날 봐줄 때까지."
라는 작가의 말에 진짜 멋진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20대에 공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저자의 이 책이 현재 자신의 부족을 느끼고 스스로를 더욱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서 발버둥 치며 길을 찾고 싶어 갈망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잘 다듬고 성장시켜서 탁월함의 대열에 스스로 올라갈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기 위해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