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마음이란 걸 모르겠어서죽고 싶으면서도, 또 살고 싶습니다.역시 아무것도 하기 싫었으면서,아무갓도 하지 못 할까봐 겁내는 날들을 보내고 있고요.
다 읽어가는 책이 모든 무게를 왼편에 두는 것처럼...언제부턴가 계속 제 왼편의 윤발이에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