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장미의 창백 문학동네 시인선 221
신미나(싱고)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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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시 한 편 한 편마다 새로운 한국 언어를 만드는 사람같다는 인상을 받음 ... 역사 언어든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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