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독해력 6 - 수능까지 연결되는 초등 디딤돌 독해력
강상우 외 지음 / 디딤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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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독해의 중요성.

 

아이가 5학년 때, <디딤돌 독해력 4>는 난이도가 너무 낮고,
<디딤돌 독해력 고학년 Level Ⅰ>은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힘들었는데,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국어 독해의 난이도 격차를 줄여주는
<디딤돌 독해력 5, 6> 단계가 새로 나와서 반가웠어요. ^^

 

 

① 초등 국어 성취 기준에 근거한 독해 원리 선정
② 원리를 이해하고 실력을 기르는 체계적인 구성
③ 다양한 글감의 지문에 대한 독해력 향상
④ 독해의 기본과 원리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문제 구성
⑤ 초등에서 수능까지 연결되는 독해 원리 확인
⑥ 독해력을 기르는 어휘 학습

 

기존의 <디딤돌 독해력 1~4>이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주제를 찾는 단편적인 내용이었다면,
새로 나온 <디딤돌 독해력 5, 6>은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숨은 내용을 추론하고, 논거를 평가하는 등
보다 입체적이고 적극적으로 글을 분석하며 수능 대비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매 주마다 하나의 핵심 독해 원리를 확인하고,
문학과 비문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지문을 읽으면서 실전 대비 문제 풀이 실력을 기르고,
지문 속에 나온 낱말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어휘력을 기르고,
한 주동안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능에 필요한 독해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요.

 

한 페이지 정도 길이의 지문을 읽고 6문항 정도의 실전 문제를 풀고,
마지막으로 어휘력 학습으로 하루 공부를 마무리하는 구성으로,
분량 자체는 하루에 2장이라 부담이 없는데,
지문의 난이도에 따라 문제 풀이에 소요되는 시간들에는 차이가 조금씩 있더라고요.
일주일에 5일씩, 8주만에 독해력 문제집 한 권을 끝낼 수 있어요.

 

다양한 교과 통합 주제들로
비문학 지문에 대한 독해력을 기르고, 폭 넓은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점도
<디딤돌 독해력>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어요.

 

 

문항마다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접근하면 되는지,
실제 수능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초등 저학년 때부터 독해의 기술과 방법들을 꾸준히 연습할 수 있어요

 

저학년 - 고학년 - 수능 을 아우르며 학년에 따라
어떤 식의 문제 유형으로 변형되어 적용되는지를 비교할 수 있어서
독해의 방향과 학습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어요.

 

 

글 속에 나오는 낱말들을 다시 한 번 복습하면서
어휘의 뜻과 쓰임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한자어 공부까지 덩달아 되니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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