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죄, 어디까지 아니?

일본의 죄, 어디까지 아니? - 독립유공자 후손이 쓴 일본이 우리에게 사과해야 하는 100가지 이유 ㅣ 탐험하는 고래 13
박찬아 지음, 김언경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4년 4월

#일본의죄어디까지아니

『일본의 죄, 어디까지 아니?』 - 일본의 죄와 한일 관계

우리는 왜 과거를 기억해야 할까요?
특히, 한일 관계에서 일본의 과거 죄를 아는 것은 왜 중요한가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일본의 죄, 어디까지 아니?』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한일 관계의 역사적 배경과
일본이 저지른 죄악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저자는
책에서 과거 조선시대 운요호 사건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일본이 한국에 저지른 죄악들을 다루고 있다.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식민지 정책으로 인해
큰 고통을 겪었음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다.
일제 강점기 동안 일본은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억압하고,
많은 한국인을 강제 징용과 강제 동원으로 끌고 갔다.
이런 역사적 사실들을 알지 못한다면,
현재의 한일 관계를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책은 또한, 이러한 과거의 죄악들이
오늘날 한일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과거의 잘못을 제대로 인정하고 사죄하는 것은
화해와 협력을 위한 첫 걸음이다.
그러나 일본의 일부 정치인들은 여전히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거나,
왜곡된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태도는 한일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과거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중요한 교훈이 된다.

또한, 책에서는 과거를 기억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길잡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져야만
미래에 더 나은 한일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일본의 과거 죄악들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일 관계가 왜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지,
그 배경을 알게 되었다.
과거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하며,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일본의 죄, 어디까지 아니?』는
한일 관계의 복잡한 역사를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만드는 중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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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dochi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