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작동법 - 무엇이 당신을 움직이는가
에드워드 L. 데시 & 리처드 플래스트 지음, 이상원 옮김 / 에코의서재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충격적인 흥미로움을 제공한다. 기존에 기업 및 학교에서 주는 인센티브의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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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인, 일본의 힘 - 선우정기자의 일본 리포트
선우정 지음 / 루비박스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보게 된 것은 순전히 표지에 나온 저자의 얼굴때문이었다.  

정말 기자답게 생기지 않았는가? 물론 뒷표지에 나온 사진은 그렇지 않았지만... 

일본과 한국, 정말 애증이 섞인 관계라 할까?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면서도 결코 섞일 수 없는 

관계다.  

저자가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책의 여러가지 대목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저자의 그러한 생각을 반대할 마음은 없다.  

일본인이라고 어디 나쁜 사람만 있겠는가? 반대로 일본인이라고 해서 좋은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겠지만... 

한국인이라 해서 좋은 사람만 있겠는가? 반대로 한국인이라 해서 멍청이만 있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일본인이냐 한국인이냐를 떠나서 내가 배울만한 사람인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적어도 저자의 책에 소개되는 일본인들은 좋은, 배울만한, 멋진 사람들이었다. 

책은 전체적으로 잘 구성되어있고 또 쉽게 쓰려고 노력한 듯하다.  

하지만 왠지 신문기자가 글을 쓴 느낌이 있고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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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면 이야기책 두번 보면 경영학책
서진영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경영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무척이나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사실 저두 경영학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처음에는 우리 생활에 익숙한 스타벅스, 역사, 소설, 유명 인터넷 사이트 등 피부에 와 닿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서 호기심을 유발하고, 이야기에 빠져서 재미있게 읽다보면 어느새

경영학이 실제화 된 사례임을 알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책의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그것은 처음부터 딱딱한 이론으로 시작되는 책을 보면 진도도 안나가고 이해도 안가고

잠만 오기 때문입니다.

이해하기 쉬운 책이 가장 좋은 책이고, 쉽게 가르쳐 주는 스승이 최고의 스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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