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책의 저자가 독일에서 태어나 교육받은 점에 있어서 사고적인 측면에서 일정 부분 동질감을 느낀다. 책의 전반부에는 저자의 다소 모호한 시각으로 혼란스러운 측면이 있으나 요즈음과 같은 고용불안정기에 아무 부담없이 읽을만하다. 끝.
1. 책을 너무너무 기다렸다.
하지만, 그저 답답함을 느낄뿐 진정으로 동족으로서 상대방의 긍정적인 면을 볼수는 없는지
그들 나름대로의 성과를 인정해주고 흡수대상이 아닌 파트너로서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아쉽기만 하다. 끝.
1. 많은 기대를 하고 책을 읽고 난 후 약간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펼쳐 곧 바로 실무에 적용하기는 책 내용이 너무 파편화되어 있으며,
외국인이 저술하다보니 우리나라 사고와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