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금융자본가 및 그에 종속된 영혼없는 수학자들이 빚어낸 금찍한 사건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그러나, 책 내용에는 파편적인 여러가지 현상이 설명되어
있을 뿐 진정으로 주요한 위기발생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언급이 되있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