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면의 킬러 콘텐츠 기자답게 글솜씨가 맛깔나네요. 단지 음식점만 나열한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음식의 이야기와 철학이 배어나오는 책입니다. 외지인에게도 좋은 안내서가 될 것 같고 부산경남사람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할 필독서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