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
이근대 지음, 소리여행 그림 / 마음서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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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 


저자의 말 처럼 사랑이란 단어는 여러가지 단어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그 사랑이란 것은 결국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라고 한 말에 공감한다. 

설레이는 고백들이 따듯한 위로의 말들이 삶을 살아가게 하는 용기가 들어 있는 책이다. 


특히 삶에 빠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해서 전반적인 내용들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글귀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인생은 그런 것이다 파트에서 

마음의 밥, 그래도 인생은이 너무 와닿습니다. 


마음의 밥에서는 꿈이 마음이 받이란 비유가 너무 와닿았고 

그래도 인생은 특유의 관찰에서 나오는 긍정이 참 좋았습니다


가볍게 단숨에 읽기에도 좋고  책꽂이에 꽂아두었다가 가끔씩 꺼내 보기도 좋은 책이다. 

사랑의 깊이를 더 알기 위해 삶을 깊이 있게 살기 위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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