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등 위인들이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시간 관리 습관 니케북스 인물 이야기 책 시리즈 1
박은교 지음, 송향란 그림 / 니케주니어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시간관리를 잘해 성공한 위인들의 시간관리 습관과 실천한 사항들이 정리되어 있다. 

잘 알려진 인물들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잘 몰랐던 사항들에 대해 정리해 보면, 

피터드러컨는 베르디가 쓴 글 '더 좋은 곡을 만들기 위해 애썼지만 완성할 대마다 늘 아쉬움이 남았다. 그렇기 때문에 내게는 분명 한 번 더 도전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글을 읽고 한 번 더 도전해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겟다는 결심이 그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고 한다.10분 10년후의 자신을 생각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시간을 집중하여 사용하여 목표한 것을 이루어냈다. 돈,집등은 소중한 재산이라 생각하면서 시간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미래 사회에는 지식이 중요해지기때문에 시간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밖에 없다. 정말 맞는 말이다. 나의 무형의 자산인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 우선 내가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적어 보고 문제점을 파악해서 낭비하지 않는 시간관리를 해야 겠다. 

유배지에서의 생활을 학문연구에 힘써 수많은 책을 저술한 정약용 처음에는 자신을 유배보낸 자들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곧 마음을 다 잡고 글공부에 힘써서 지방의 후학들을 양성하고 주역같은 어려운 책을 수년간 연구하여 해설서를 펴내기도 했다.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기초학문연구에 힘써서 긍정적인 효과를 낸 정약용에게서 긍정의 마인드와  기초학문을 다져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여러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학문으로 응용한 점을 본받아야 겠다.  

처칠의 낮잠자는 습관에 대해서는 많이들 알고 있지만,  그 휴식을 통해서 오후시간을 더 활기차게 보낸 점을 보니 쉬는 시간의 활용도 시간관리의 한 방법임을 알게 되엇다. 잘 쉬어야 잘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조급하게 일을 하려고 하기 보다 여유를 가지고 임할 수 있는 저력이 낮잠에서 나온 것 같다. 2차세계대전 당시의 영국을 이끈 수상으로서의 저력,, 글쓰기에도 뛰어나 노벨문학상까지 수상했다니 정말 놀랍다.  

 앞으로의 시간관리를 나도 적용해 보면 낭비되는 시간없이 시간을 잘 요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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