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학부모는 처음이야 - 아이가 학교에 가면 부모 역할이 달라진다!
최재정 지음 / 길벗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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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월 한권씩 책을 꼭! 읽자라는 목표를 세워두고...1월부터 한권씩 읽고있는 나....소설 보다는 부모교육 도서를 자주 접하게 되고 이번달에 읽은 책 또한 부모교육 도서 다...제목부터 내 맘에 확! 꽂혀서 선택하게된 책...아직 학부모가 되려면 1년 반이 남았지만.. 미리 읽어두면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한글자씩 읽어 내려간다...

1: 난생처음 학부모의 프로 학부모되기

 

 

맹모가 되어버리는 그리고 아마추어에서 프로 학부모가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 하나하나 읽어보자..부모교육 도서 답게.... 학부모 스스로 난 어떤 부모인가를 생각할 수있는단락이 많이 있다..난 아마추어에서 프로 학부모가 되어야해..1년 반동안 프로가 되기위해 갈고 닦아보자!!라는 생각으로 읽어 내련간다..이 책에서는 프로 학부모가 되려면 세가지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얘기한다.첫번째. 프로 학부모는 이끄는 자가 되어야한다주변에 부모가 아이한테 끌려다니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난 늘 그들에게 "주양육자의 우세가 중요해!" 라고 얘기한다..이 책에서도 역시 부모는 아이와의 관계에서 늘 어느정도는 우위를 점하며 이끄는 역할이 되어야 한다고 써있다- 열정적이어야 한다 - 삶의 역사성을 고려해야 한다- 상호작용이어야 한다- 자유의지를 존중해야 한다- 유동적이고 개방적이어야 한다-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두번째. 공감 능력을 높여야한다학부모는 아이이 내면에 어떤 잠재력이 있는지를 관심가지고 관찰 해야한다맞다... 난 우리 남매들을 관찰하고 두 남매들의 특색 찾느라 노력은 한다고 하는데...과연...^^- 아이에게 호기심을 갖자- 아이 말을 제대로 듣자- 진솔한 모습을 보이고 아이의 약점까지 끌어안자- 아이의 입장을 세심하게 배려하자- 창의성을 발휘해 다양한 전략과 참신한 방법들을 쓰자- 큰 용기를 가지고 교육에 나서자세번째.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하다맞다. 부모도 공부해야한다.. 올해 내 목표중에 하나가 영어를 시작하자였는데^^영어를 시작하니... 악기도 하나 배우고파서 알아보고있다^^-목표와 비전을 가져라- 가장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라- 늘 개방적인 자세를 유지하라- 자신만의 장기 프로젝트를 만들자- 평생교육을 하라-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부모교육 도서 '엄마도 학부모는 처음이야' 책을 읽으면서소장하면서 수시로 필요한 부분 보기에도 좋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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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 - 최후의 승자는 누구?
구보미 히데카즈 사진, 이리사와 노리유키 글,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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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은 장수풍뎅이 기르기 또는 사슴벌레 기르기등을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해서 기를 수 있는데요^^

저도 애벌레를 사서 키워 볼까 했는데

키우기전에 이 책부터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


바로

'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 이란 책인데요!!


장수풍뎅이랑 사슴벌레가 싸우는 내용??

오호!! 완젼 흥미 진진 할꺼같죠?

이번 어린이집방학 또는 유치원방학기간에

아이들이 관심 있는 내용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이 책!! 완젼~~ 추.천. 합니다^^

 

그런데 사슴벌레랑 장수풍뎅이랑 어떻게 다르지?

궁금함을 간직한체 책을 읽기 시작한 딸^^

장수풍뎅이를 더 좋아한다는 딸~ ㅋㅋㅋ

 

 

특수촬영 기법으로 실사를 그대로 옮겨놓은

책이기에 아이들이 글씨와 그림만 봐도

엄청 흥미를 느낄 수 있엇요!!

게다가

만화형식의 대화식이기도 해서

한글을 아는 아이라면 더욱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예요

 

곤충계의 영원한 라이벌인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을 재미나게 책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작은 곤충을 다초점 촬영이라는 특수촬영 기법을 통해서

생동감 있게 두 곤충의 대결 구도를 보여주고있어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특징을 자세히 보여주고있는데요

 

 

사슴벌레 그중에서도 톱사슴벌레를

설명해 놓았어요

발톱과 입, 알 등등을 상세하게 실사로 보여주지요

 

장수풍뎅이도 마찬가지구요^^

아이들 어린이집방학 또는 유치원 방학 기간에

곤충채집 또는 곤충기르기 숙제 등이 있는데요^^

기르기 전에 이 책을 통해서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리고 어떠한 곤충이 더 마음에 드는지도 생각해본 다음에

직접 길러보는것도 좋은 방법 인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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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직업 대탐험
실비에 산자 지음, 밀란 스타리 그림, 김선희 옮김 / 길벗스쿨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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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와 함께 '와글와글 직업대탐험' 유아그림책 읽고

장래희망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사실 우리 부모들은 굵직굵직한 직업대 대해서만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잖아요^^

그런데 이 유아그림책 '와글와글 직업대탐험' 에서는

뒤에서 열심히 안보이게 일하는 꼭! 필요한 직업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렇기에 6살 딸과 함께 읽어 보는데

조금더 세세하고 자세하게 다양한 직업을 알려줄 수 있었네요^^

 

 

겉표지부터 뭔가 많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의

그림이 나오죠?^^

첨엔 뭐가 이리 정신없나했답니다;; ㅋㅋㅋ


총 250가지의 직업의 세계에 이제 빠져 들어가 볼까요?^^

 

 

크게 17가지로 직업이 나눠져있고 이 안에

또 세부적인 직업이 나눠져있는데요^^

가장 먼저 [극장]부분을 볼께요^^

작년에 딸과 영화관갔다가... 30분만에 나온 기억을 하네요 딸이.. ㅋㅋㅋ

재미 없다고... 나가자고 ㅠㅠ


그런데... 공연장 갔을때는 90분 내내 재미있다고^^

 


딸의 기억에는 극장과 공연장에서는

단지 표를 주는 분과 안내하는 분만 기억을 하는데요^^

이 유아그림책 '와글와글 직업대탐험' 책을 통해서

다양한 일을 하는 직업에 대해 알 수 있었답니다.


€그림책에 나온 하나하나 짚어가며

직업명을 이야기 하면서

그림을 보고 어떠한 일을 하는 사람인지 유추해 보기도 하고^^

 

 

뒷면에는 상세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 되어있어요^^

딸은 읽어보더니 무대디자이너에 대해 한참을 보더라구요^^

연극무대를 어떻게 꾸밀것인지 계획하는 무대디자이너~~

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엄마~ 어떻게 꾸미지?"

"먼저.... 공연의 내용이 어떤건지를 알아야 어떻게 꾸미게 될지 계획을 할 수 있겠지?"

"음.... 그럼..... 책을 읽어야겠네?"

.

 

 

농장편에는

 산림관리자, 벌목꾼, 마부, 양계업자, 양봉가, 원예사, 양식업자 등등

여러가지 직업이 나와요^^

농부도 직업이라는걸 몰랐던 딸이..

이번 유아그림책 '와글와글 직업대탐험'을 통해서

농부도 직업이구나~ 라는걸 알게되었엇요^^


"엄마! 그럼 아빠도 농부야?"


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주말농장이란다 딸아~~ ㅋㅋㅋ

 

 

농장에서 수확한걸 돈을 받고 팔지는 않으니까

직업은 아닌걸로^^

 

수의사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읽어보는 딸^^

앞의 그림에 수의사가 소를 만지고 있어요~

 

 

딸과 유아그림책 '와글와글 직업대탐험'을 읽으면서

저도 몰랐던 직업을 알게 되기도하고

딸에게 눈에 보이는 직업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지만 꼭! 필요한 직업에 대해서도

알려 줄 수 있었네요~

물론 한두번 본다고 아이의 장래희망이 정해지진 않겠지만

이미 딸에게는 호기심을 끌게한 책이 되었네요^^


관제사와 수의사에 대해 몇번이고 묻고

읽는것보면

그동안 '의사'를 하고 픈 딸의 장래희망의

변화가 일어 난거 같죠?^^


"엄마 이제 난 매일 아침마다 이책을 볼래~ 재미있네?" 라고 말하는

딸에게서 미래를 꿈꾸게 하는 매게체가

바로 유아그림책 '와글와글 직업대탐험' 이랍니다!!


그래서 딸이


"수의사는 소를 돌보는 사람이구나~"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뒷면의 자세한 설명을 읽더니

이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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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 창의력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우리누리 지음, 윤정주 그림 / 길벗스쿨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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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창의력,, 창의력... 도대체 창의력은 어떻게 발달 시켜줘야할까요?
딸의 창의력 발달을 위해 요즘 편안하게 보고있는
초등 교과서수록도서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 창의력"
제목만 봐서는 딱딱할 것만 같은데
완젼 반전있는 매력적이 책이더라구요~

 

총 20개의 주제로 나눠져 있구요^^
한 주제에 한장밖에 안되니
아이와 쉽게 쉽게 넘기면서
이야기 나눌수 있어요~

 

이 책을 보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앞에 나오는 세개의 그림을 보고 어떠한 상황인지
이야기 나눠보바요^^
그리고 그 다음에 이어질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상상하면서
이야기 나누는건데요^^
아이가 생각해서 말한 이야기와 뒷장면의 그림과 맞는지
한번더 이야기 나누면 되요^^

 

정답없는 창의력동화책이기에
더욱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초등 교과서수록도서 인거같아요^^
초등학교도 창의력을 중요시하는데
선행학습은 아니더라도
지금부터 창의력 훈련을 해 놓으면
조금더 학교수업 따라가기가 수월 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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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치는 엄마, 안아주는 엄마 - 초보 엄마의 야단치지 않는 육아법
스가 요시카즈 지음, 오현숙 옮김 / 길벗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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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매를 훈육할때 늘... 고민스러운 내맘속의 나...
육아도서 ' 야단치는 엄마, 안아주는 엄마 '
소장가치 있어서 전 늘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읽고있는 육아도서 랍니다

 

 

이 책은 크게 두개의 PART로 나눠져요
야단치는 엄마, 안아주는 엄마

난 이 두가지 PART만 보고도...

" 난 야단치는 엄마" 에 속한다는걸 누구보다 잘 안다...
이것의 장단점은 그간 꾸준히 읽어왔던
다양한 육아도서를 통해 익히 알고있지만
사실상 실제 상황과 부딪히면 각자의 저자가 야기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힘든다......
정말 내맘에 확!! 와닿는 저자가 지은 책은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육아도서를 읽기도 한다....

 

"놀다가 넘어지거나 부딧혔을때.."

이 육아도서 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아이의 기분에 공감한다
당황하지 않는다
지켜보고 있다는 신로를 준다


맞다....
"응~ 괜찮아~많이 아프진 않았어?"

지켜보고 있다는 신호를 준다....
난 키즈카페를 두어번 갔나??.... 별로 안좋아한다 ㅋㅋㅋ
그런데 가끔 가보면....  엄마들끼리 차마시고 이야기하느라
아이를 보질 못한다..
한켠에서는 애들끼리 싸우고있고.... 말리는 부모도 안보이고;;;
혹여나 다칠까,,, 또는 혹여나 아이가 날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맘에
아이의 시야에는 꼭 있는다....눈이 마주치면
"응~ 잼있어~?" 하면서 웃으면서 놀라고 대답해준다~
아이도 분리불안에서 안심을 한다..
왜? 엄마가 날 지켜보고있기때문에... 내 눈에 엄마가 보이기 때문에...
이 책의 마지막은 초보육아맘들의 질문과 답변으로
되어있는데
기저귀떼는 시기, 식습관 방법 등등에 대해 나와있다
언제나 처럼 육아도서 읽을때면
참고만 하자!! 로 읽기 시작하지만.. 읽으면서 답답한 부분이 많을때가 많다
과연 이 저자가 애를 키워본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많다
그런데 이 육아도서 또한 그런 생각이 안든건 아니지만
그나마 내가 그동안 읽어왔던 책들보다는 비교적 공감부분이 많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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