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또는 발표하기 위해 쓴 글이나 그림 등을 ‘원고‘라 부르며, 의뢰를 받지 않은 사람이 자신의 글을 실어 달라고 신문사 또는 잡지사(이 책에서는 ‘출판사‘로 한정한다)에 원고를 보내는 것을 ‘투고‘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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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간을 목적으로 쓴 자신의 원고를 출판사에 투고하려고 마음먹은 예비 저자가 참고하면 좋을 만한 사항들을편집자의 관점에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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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가는 허영심이 많고 이기적이고 게으르며, 글쓰는 동기의 맨 밑바닥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책을 쓴다는 건 고통스러운 병을 오래 앓는 것처럼 끔찍하고 힘겨운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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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가는 허영심이 많고 이기적이고 게으르며, 글쓰는 동기의 맨 밑바닥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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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글을 쓰는 동기를 크게 네 가지 (순전한 이기심, 미학적 열정, 역사적 충동, 정치적 목적)로 나누어 설명한다. 사실 저 짤막한 에세이는 글쓰기의 주된 동기가 "세상을 특정 방향으로 밀고 가려는, 어떤 사회를 지향하며 분투해야 하는지에 대한 남들의 생각을 바꾸려는 욕구", 곧
‘정치적 목적‘에서 비롯되어야 한다는 오웰 자신의 반성적성찰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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