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ladin.co.kr/img/blog2/button/list_arr.gif) |
장하나씨는 제 초등학교때부터 항상 옆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항상 장한나씨의 첼로를 좋아했습니다. 제가 나온 대전성모초등학교에서는 각자 악기를 하나씩 했는데. 1학년때, 첼로가 바이올린인줄 알고,엄마에게 바이올린을 배우겠다고 졸랐지요.. 막상 받은 악기인 바이올린은 제가 생각하는 악기랑 많이 달랐지만, 내가 키가 조금 더 크면 첼로를 하게되는 줄알았어요.^^ 나중에 대학에서 첼로를 배웠는데요.. 소질이 있다고 선생님이 그러셔서.. 악기이름을 제대로 알았다면 첼리스트가 됐을까요^^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