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전에 그 찬양인도자에게 "멘트와 기도 인도를 하지 말고 찬양을 인도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 그 찬양인도자는 늘 웃으면서 이렇게 말한다. "잘 알았어요 형." 그런데 실제로 한 번도 그 말에 순종한 적이 없었다. 찬양인도만 시작하면 자기의 스타일대로 한다. 그래서 나는 결국 그 형제를 화요모임의 찬양인도자로 세우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만일 성숙지 못하고 예배를 잘 모르는 사람이 예배인도자로 있을때 찬양인도자의 입장에서 경우에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어떤 요구를 하면 어떻게 대해야 할까? 나는 우선 예배인도자에게 순종하고 나중에 꼭 피드백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 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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