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참 관건이 대상이 아니라 이유일진데 당신의 사명은 여전히 동일하다. 호세아의 아내는 창녀였고 남편에게 정절을 지키지 않았지만, 호세아는 하나님께 충성했다. 다윗은 유부녀인 밧세바를 취하고 그녀의 남편까지 죽였지만, 밧세바는 다윗의 아들을 낳고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사명이 첫째요 결혼이 둘째가 되면 당신은 결혼생활이 행복하든 불행하든, 유난히 힘들든 비교적 쉽든 여전히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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