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설득의 기술 - 원하는 것을 얻고 인생을 바꾸는
크리스 헬더 지음, 정은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가를 생각할때면

생각지도 못하는 사이에 적을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것이다.

저 또한 제가 기분 안좋다는 생각에 상대방에게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고 적으로

만드는 것을 보더라도 적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것이다.

저의 경우에도 대화를 할때 저와 다른 뜻을 보이거나 상대방이 언성을 높이게 되면

화를 참지 못하고 큰소리를 같이 내면서 안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보면서 이런

잘못된 말이 습관이 되어 저에게 부메랑으로 다가오는것을 보면서 정말 이런 대화

법을 쓰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원하는 것을 얻고 인생을 바꾸는

방법은 따로 있다는 생각에 읽게 된 책이 "대화와 설득의 기술"이라는 책이며 이 책을

통해 제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 서평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책의 저자는 크리스 헬더로서 NLP 분야의 공인 전문가이며 고급 의사소통 기술과

행동 모형을 전문으로 하고 있고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 미국, 유럽에서 1,500회 이상

의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한 대화에 대해서는 누가 뭐래도 대화분야 전문가 입니다.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게 되면 10가지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나오게 돼는데 크게 나누면

1강에서는 자기 자신에게 영향력 발휘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우리가 자주쓰는 이

메일을 통해서 거래처나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하지만 그에 대한 보안책이 없는 게임

과 같은 이메일 보내기는 문제점이 있다는 내용을 말하고 있으며 이를 보안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식인 직접 미팅을 통한 대화이지만 그런 여건이 안될시 좋은 방식인 세가

지질문법이 나오는데 이를 적용하여 질문에 대한 대답을 생각해 보는것이 좋다는 생

각을 하게 되었으며 저 또한 이를 통한 해결법이 확률이 높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강에서는 바라는것을 얻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서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상대방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으며 제일 중요한 사항은

'긍정, 긍정, 긍정, 그리고 부정' 이라는 이라는 대화법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이 책에

서는 보기를 통하여 이 법칙을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해주고 있어 실전에서도

충분히 사용할수 있는 내용이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으며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무턱대고 대화를 나누는것이 아니라 생각을 하고 입장을 바꾸어 보면서

최적의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소개해주고 있어 추천 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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