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모든게 처음인
새로운
걱정도 돼고
설레기도하고
오만가지생각이 다들거같은데
모습도다르고
생김새,성격 다다른
개성있는 친구들이
모인
우리반
함께 모두 소중한
아이들입니다
요즘은
장날이라는 말을
잘모르는 아이들이
많을거같아요
워낙 발달된현재를 사는
아이들이라
마트를 더좋아하는
현실이네요
병풍책이라
크기가 어마어마했네요
옛날
놀거리,볼거리,먹을거리
가득한 장터에 가요
와글와글장터에가요
마을에 오일장
장터에는 누가있고
무엇무엇이있는지
어디에있는지
아이랑 같이
찾아가보는것도 너무
재미있을거같아요
누구일까? 식물친구
실사라 선명하고
크다보니
보기가 훨씬 좋아요
글자도 크고
요즘 글자를 많이 보려해서
손으로 집어가며
읽으려고해요^^
한글공부하기도 더없이좋네요
퀴즈처럼 맞추면서
오른쪽 아래 자음으로
힌트를 줘서
식물이름도 맞추고
재미있어하네요
책을 다보고
퀴즈처럼 재미있게 풀어보구요
길찾기 너무좋아하지요
다양하게 돼어있어
더좋은거같아요
숨은그림찾기는
항상 재미있는거같아요
역시나 보자마자
색연필을 찾아
숨은그림찾네요
발레
좋아하네요^^
집중도 돼고 연상도돼고
좋은게많아요
반이상은 한거같아요
순식간에 해버렸어요
수리수리 뇌
그림부터
너무 몽글몽글
귀여워요
큼직큼직 그림과
만화? 웹툰? 식으로
글과 그림이
쏙쏙 눈에 들어와요
수리수리 뇌에게
편지도 썼어요
올래?를 저렇게 잘못적었어요^^
뇌가 하는일과
뇌는 어디있는지
누구에게있는지를 알려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