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영남이
유진 글.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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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는

영리한 남자라는뜻이다

민지가 지어준이름


책 첫장을 여니 이런그림이

슬프다 외롭고

민지는 동생도없고 혼자다

민지가 강아지를 기르고싶다해서

민지엄마가 고민하고 고민하다 유기견을 데려와서 키우자한다


역시 쉽지않다

누구나 적응기간은 있기마련이고

친해질시간도필요하다

감동받았다

모든아픔이 사라지는듯한 이 한장의그림..

작가의말처럼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마음이 어떤한가에 대해 다시생각해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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