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테에 굴소스 들어가는게 저탄고지하는 입장에서 신경쓰였는데 다른 방식으로 끓일수 있다는게 좋았다.
돼지갈비 무 탕국 - P98
요리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하도 두꺼워서 벼르다 읽었는데 술술 읽힌다.
우리는 소스나 스프를 만들다가 쓴맛이 강하게 느껴지면 설탕을 넣어서 균형을 맞추려고 하지만 쓴맛을 약화시키는 효과는 설탕보다 소금이 더 우수..자몽주스에 소금 약간 섞은 뒤 맛을 보면 쓴맛이 사라진.. - P27
음식이 밋밋하게 느껴질 때 가장 흔한 원인은 간이 덜 된 것이다. 정말로 소금을 넣어야 해결될지확신이 없다면, 만들던 음식을 한 숟가락(또는 한 덩어리) 덜어 낸 후 소금을 조금 뿌려서 다시 맛을 보자. 맛이 변하고 ‘징!‘ 하는 느낌이 오면 음식 전체에 소금을 첨가하면 된다. - P28
포화지방_포화지방은 면역기능과 호르몬 건강 세포건강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최고의 약은 수저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