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세계적 종교로 융성한 이유가 여기에 근거한다. 가톨릭이란 말 을 우리는 천주교를 의미하는 단어로 알고 있지만, 원래의 그 뜻은 보펴 이다. 2세기부터 이 단어가 교회에서 쓰였는데, 사도신경이라는 기독교이 대표적 기도문에 명시된 것이다. 사도신경은 초대 교회에서 제정해 11세기교회 대분리 schisma 이후 서방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채택된 기도문이며 지금은 천주교와 개신교 모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