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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심리학 카페 -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되찾는 29가지 마음 수업
모드 르안 지음, 김미정 옮김 / 클랩북스 / 202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제목을 봤을 땐
그냥 추상적인 의미겠거니 했는데
진짜로 파리에 실제 심리학 카페를 열고
그 안에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었어요👍
내게 있는 아프고 슬프거나 무거운 이야기들
타인들은 어떻게 그것을 꺼내고 풀어가는지
때로는 흥미진진하게, 때로는 진한 공감으로
읽을 수 있던 책이었습니다
본격적인 성장 공부 전부터
나의 중심 가치 찾기를 많이 해봤고
그만큼 잘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중심가치가 바뀌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구나...!
저는 심리학 책을 읽으면 나에게도 대입해보고
가까운 사람들 생각도 해보다가
남편을 가장 많이 이해하게 돼요
가까운 관계에서도 꾸준히 해내야 하는 것,
나 자신과도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아는 것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임을
또 한 번 깨닫습니다
🌻 함께 읽어요
66. '어차피 이 세상엔 나 혼자 뿐이야'라는 냉소는 내려놓기로 합시다. 사람들로부터 이해받기를,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를 포기해선 안 됩니다.
107. 지나치게 자신의 권리를 무시하는 것은 겸손도 미덕도 아닙니다. 쓸데없이 미안해하는 것도 결국 나를 아끼지 않은 내 탓일 뿐입니다.
258. 세상살이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나까지 내 인생을 내버려 두어선 안 됩니다.
274. 자신의 선택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덧.
작가님의 필력도 좋았겠지만
번역가님 덕에 책이 더 다정하게 느껴지는 듯 했어요
다정하게 명치 때리기❤️
역시 본질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