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모르는 단어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한자어가 많고,
나부터도 한자를 통해 설명해주는 걸 자각하면서 역시 한자 학습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느끼기만 하고 내가 아는 선에서 시작했다가 외려 지루해지고 역효과만 날까봐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
<문해력 첫 한자> 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시작은 이거다! 싶었다.

13년차 초등교사 전기현 선생님이 쓰셨다고 소개되어 있는데
교사로써 아이들을 얼마나 배려하시는 분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어있다.
예쁜 그림과 적절한 예문으로 직관적인 의미 파악이 가능하고
3단계 학습법으로 놀이처럼 한자를 학습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다.
또 아이들 생활과 밀접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학습 효율성도 좋을 듯 하고
때로는 배운 한자를 바로 써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학습이 즐겁게 진행되도록 다양한 특별 활동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아이가 한자 미로 통과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고
역시 이거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ㅋㅋㅋㅋ
첫 한자 학습 시작하기에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