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독 교재는 level 0 (준비편), level 1 (기본편) level 2(실력편) level 3 (수능편)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Level3는 실제 수능에 나오는 문제 유형에 따라 독해훈련이 가능한 교재이다. 그래서, 추천학년은 중3 정도 이다.
깨독 중등국어 3 수능편 교재의 목차를 살펴봤다. 크게 유형원리, 실전훈련1~4까지 구성되었고, 마지막에 모의고사로 마무리 된다. 유형원리는 5강으로 구성되었고, 수능독서(비문학)에 출제되는 대표적인 5가지 문제 유형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문제에 유형 해결 원리를 스스로 적용할 수 있는 문제가 있어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다.
학습계획서를 살펴보니 5주완성 또는 3주 완성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24강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 모의고사까지 25강이라 5주 또는 3주코스로 나의 능력에 맞게 조정해서 문제를 풀면 될 것 같다.
첫번째로 유형원리는 수능 비문학에 출제되는 대표적인 5개의 문제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의 정보 파악하기,내용 추론하기, 비판이나 반응의 적절성 평가하기, 사례나 상황에 적용하기, 자료에 적용하기) 그중 유형 원리 01강. 글의 정보 파악하기를 살펴봤다. 상단에 원리포인트가 있어 수능에 나오는 문제 유형의 해결 원리 포인트를 단계별로 익힐 수 있고, 원리적용에서는 대표유형 문제에 유형 해결 원리를 스스로 적용해 보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실전 훈련은 크게 1-4까지 있으며, 각각 5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전 2와 실전 4가 끝난 후에는 진단평가가 있어 핸드폰으로 진단평가가가 가능하다.
실전훈련 1. 6강을 살펴봤다. 우선 인문분야인 조선의 신분제도, 사회분야인 공급 사슬망의 '채찍효과'로 구성되어 있다.
독해력 깨우기 단계는 짧은 지문과 긴지문순으로 실전 훈련하며 차근차근 독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수능이 쉬워지는 지문 키워드가 있어 수능에 출제되는 대표적인 지문 유형과 지문의 핵심 내용을 알 수 있고, 빈칸넣기, o,x 문제등 문제로 지문의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문제가 있다.
6강 마지막에는 어휘공략하기가 있어 지문과 관련있는 핵심어휘를 학습할 수 있고, 수능맛보기 문제를 통해 수능 어휘 문제의 유형을 익힐 수 있다.
24강이 끝나면 모의고사가 있어 수능 독서영역과 같은 4지문 17문항의 모의고사로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