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고 싶은 엉덩이> 기분 좋은 일, 신나는 일이 있나? 생각하며 동시집을 펼쳤어요. 귀여운 1학년 아이들을 묘사했네요. 1학년 친구들이 보면 "오! 나도 이런데" 공감할 것 같아요.'2학년' 동시는 구구단 외우기 힘든 아이들의 마음이 들어 있어요.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동시가 가득한 동시집이네요.초등학교 선생님,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추천합니다.
동시를 읽으면 그림이 그려지는 것처럼 한 눈에 쏙 들어옵니다. 지나치는 것들을 자세히 보고, 말을 걸어보는 연습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