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컴퓨터 그래픽인듯 보이지만 실제로 제작한 작품들을 촬영한 거라는 걸 알고 아이가 더 흥미진진하게 빠져들었던, 너무 아련하게 이쁜 작품입니다. 원래 백희나 작가님 작품들을 좋아해서 전작들도 모두 소장하고 있는데 컬렉션이 하나 더 늘었네요 ㅎㅎ
내용이 없다.
책을 쓰려면 먼저 그 분야의 프로가 되어야 하는데,
프로가 되려고 책을 쓴 건지...
이 정도라면 나도 책을 써볼까 싶지만,
스스로 용서가 안 되고, 독자들에게 미안하고,
나무에게도 할 짓이 아닌 것 같아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