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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컬렉터 Horror Collector 4
이소영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벌써 4권이..-ㅁ-
1권 본게 어끄제 같은데.. 역시 이소영 작가님 멋지십니다.
모델같은 8등신의 그림체 아~아~ 볼때마다 절 감동시키네요..ㅠㅠ
4권에서는 갈라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방해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이
진실이 밝혀집니다.
월래는 하나였으나, 둘로 나누어진 존재
그래서 결국엔 서로가 끌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신에 죄로 사랑한 자가 사랑받았던 기억과 사랑했던 기억 사랑하지 못하게 한 죄를
받았다는데.. 그게 진실인지는 5권을 더 봐야할꺼 같아효
진짜 그것이 하나가 둘이되어 끌리는것이 사랑이 아니라.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이 진실이여도 하지만.. 지금 찾고자하는 것
끌리는 것, 사랑하는 존재는 한명 뿐이여서
전생에 혹은 이전에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을 잊고,
죽이는 한이 있어도 그 하나가 둘이된 또다른 반쪽을 찾기위해
쫒고 쫒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약간 어려운 감이 있어서 같은 부분을 몇번을 읽고, 읽어야 이해할 수가
있었답니당. 이해하고 나니 알겠더군효.
아~ 역시 이소영작가님의 작품은 너무 심호합니다.
그리고 너무 아름다워요..>ㅁ<)/
어쩌면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리고 그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평생을 함께 사는게..
사실은 하나였지만 둘로 나위어진 이유에서가 아닐까요?
그래서 둘로나뉘어진 반쪽을 찾기 위해 그렇게 노력하는 건 아닐까 생각도 들어요.^^
아무든 빨리 빨리 다음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소영작가님의 작품은 다 좋아합니다.ㅇㅁㅇ/
멋진 작품 멋진 그림 많이 쭉~~!! 부탁드립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