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페이지마다 읽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고,
그 감동이 엄청납니다.
파울로 코엘료가 그랬듯, 제 영혼도 풍성해짐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를 돕기 위해서만 팬과 잉크를 사용하시는 신은 모든 것을 이미 기록하셨으니, 잘 되리라 믿고, 내 생각대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현인들의 이야기, 진리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음을 새삼 느낀다.
그러니까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진실과 정의는 존재한다는 희망을 만나게 하는 책이다.
그동안 여러 권의 책에서 만났던 파울로 코엘료의 지혜가 이 한 권에 모두 담겨 마음을 맑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