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아들이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깔깔 웃으며 재밌게 읽고, 다음날 일어나면 전날 보다 말았다며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서 아침부터 읽고 있는 모습에 뿌듯하더라구요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가족에대한 사랑도 다시 생각해 볼 수있는 따듯한 이야기라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함께 읽기에도 재밌고 글밥이 많아 보였는데 초2 아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있었습니다. 전천당 작가님이 믿고읽어봤는데 .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재미와 감동스토리 였어요 😊 가정의달 선물용으로 너무너무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