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은 사람을 위한 책
나카지마 요시미츠 지음, 오근영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1년 8월
평점 :
품절


일에 미쳐 사는 일 중독자가 있는 반면, 신성한 노동을 괴로운 것으로만 인식하고 그것을 회피하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헌법에서도 근로가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로 규정되어 있듯이, 일을 하는 것은 인생의 보람을 가져다주고 나아가 인생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일하기 싫다는 발상은 일이 유발시키는 부정적인 스트레스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인데, 일에서 성취감과 보람을 맛본 사람은 오히려 일을 포기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일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 자신에게 유익한 결과를 가져오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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