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영작문 - 라면 끓이기보다 쉬운
신예나 지음 / 윈글리쉬닷컴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외국어를 배우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모국어와는 너무도 다른 수많은 관용구들이다. 독해나 듣기같은 이해 영역에서도 그렇겠지만, 말하기나 쓰기같은 표현 영역에서는 단어와 문법 구조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는 영어다운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상황들을 유형별로 정리하여 영어 문장다운 영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문들을 따라가며 익히다 보면 어느새 영어만의 독특한 구조와 표현 방식이 잠재 의식 속에 자리잡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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