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의지에 반하여 - 남성, 여성 그리고 강간의 역사
수전 브라운밀러 지음, 박소영 옮김 / 오월의봄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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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체의 내용은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미투의 본질을 벗어나 여성운동, 나아가서 성대결로 몰아가는 소개의 잘못된 점과, 여성또한 약자 앞에서는 강자가 되어 남자와 다를것이 없다는 걸 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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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ztruth 2018-03-16 11:2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건마치 백인이 흑인에게 너네도 장애인 등 약자 차별하면서 백인(강자)처럼 굴지말아라? 남자(백인)들은 당연하게 가해하고있는 약자혐오. 여성(흑인)을 떠나 장애인 등, 당신은 약자혐오를 전혀 안하는 듯 발화하는 그 오만함부터 성찰하고 100자평을 써제끼길. 약자주제에 주제를 모르고 강자처럼 굴라는식으로 말하지말고. 그런 말할 자격도 없다.

davidkoreans 2018-03-23 01:19   좋아요 0 | URL
남자가 백인이고 여자가 흑인이라는 생각 자체만으로도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견적은 나온다. 여성은 약자가 아니다. 남성이고 여성이고 어떤 상황에 따라서든 약자가 될 수 있고, 장애유무,인종에 따라서 또 다른 차별 또하 실존하지. 나는 적어도 뷔페미들처럼 남성혐오를 하면서 남자아이돌을 빠는 멍청한 행위는 하지 않아. 논리적인 생각을 하려면, 좀 더 책을 읽어라. 기본적인 언더도그마에 관한 책을 읽어보던가.

ocean 2018-03-22 01:3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남자는 약자 앞에서나 강하다는 걸 시인하는건가. 뭐 아무 설명도 근거도 없이 ‘여자 너네도 똑같잖아~~‘징징.. 참 남자다운 덧글이네..

davidkoreans 2018-03-23 01:16   좋아요 0 | URL
헛소리는 적당히 해라. 여자도 약자 앞에서나 강하고, 남자도 약자 앞에서나 강한건 전혀 다른 점이 없다. 미투운동의 본질은 권위를 이용하여 성폭력을 저지른 자들을 고발하는거지, 여성우월주의 뷔페미나치같은 운동에 엮어서 하라고 있는거 아니다. 애초에 이 책의 의미를 한국의 뷔페미들이 왜곡해서 내보내고 있으니 문제지.다른나라처럼 의무를 제대로 해야 권리도 있는 법이다. 니는 아무런 제대로 된 근거도 없으면서 누굴 비판하고 있는가? 뇌를 갈아마신 트위터에서 노는 애들이나 당신이나.

geumbi99 2018-09-07 12: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느정도 동의한다면서 별점 1점 주는 클라스 ..~
정말 당신이 페미니즘에 강간에 대한 이 책내용에 대한
여성의 입장에서 공감 했다면 이딴 쓰레기 리뷰를 달았을까

hyeoh 2020-03-16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쿨 마조 판타지나 사읽는 페도남따위가 뭘 알겠는가. 당신 지능 수준이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