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햇은 금빛 경사로 아침달 시집 38
나혜 지음 / 아침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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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마음을 기대게 만드는 문장도, 쉽게 이해되지 않아서 골똘히 들여다 보았던 문장도 무척이나 좋았다. 이토록 섬세하고 애틋하며 용감무쌍한 화자를 만날 수 있어서 읽는 내내 설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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