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심심해서 어쩔 줄 모르는 아이와 함께
신나게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
사과 먼저 그려보아요~
동그라미 그리고 꼭지를 그린 다음 색칠하면 끝!!
자기가 그리고 진짜 사과같다고 감탄하던 울 아들~
넘넘 귀엽더라구용 >_<
동글동글 포도알들을 그리고 꼭지도 슥슥~
색칠하면~~
맛있는 포도 완성~
보라색이 없어서 칠하다보니 알록달록 무지개 포도가 된 거 있죠~♬
길쭉길쭉~~ 바나나~~
가운데 초록색은 안 익은 거래요 ㅎㅎ
앗!! 노랗게 잘 칠한 걸 왜 다시 검은 색으로 칠하는걸까요?
검은 거는 너무 익어서 썩은 거고,
초록색은 안 익은 것.
노란색에 검은 점점이는 딱 맛있게 익은 바나나래요!
완전 창의적이죠? 후훗
커다란 동그라미에 찌글찌글
(저희 아이표현에 따르면 찌글찌글~~ ㅎ) 선을 긋고 색칠하면~!!
통통통통 수박!!
이제 혼자서 그려보아요~!!
바구니안에 맛있는 과일들이 가득~~ :)
그림 그리기를 그닥 즐기지 않는 아이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요 재주많은 책!
여름방학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