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들의 스승, 그들 - 그들은 어떻게 존경받는 의사가 되었을까?
권순용 지음 / 시공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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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라는 표현은 학예가 뛰어난 사람이나 남을 높여 부르게 위해서 사용한다.

우리는 흔히 의사 선생님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그것은 그들을 존중하기 위함이다.

단순히 돈을 주고 그들이 노력을 받는 거라면, 그들을 존중할 필요가 없다.

내 몸을 맡기는 거라는 걸 생각하면, 미용실이나 마사지샵과 비슷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우리가 그들을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들의 마음가짐일 것이라 생각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게 어디 있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은

적어도 이 책에 나오는 명의들이 있기에 우리는 그들을 존중한다.

앞으로도 의사 선생님이라는 표현이 계속 될 수 있도록, 이 사회에 명의들의 스승이 계속해서 존재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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