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 적 그리던 아버지가 되어 - 죽음을 앞둔 서른다섯 살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하타노 히로시 지음, 한성례 옮김 / 애플북스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슬픔 없이 아들을 위한 이야기만을 전달하려는 작가의 문체에서 더 사랑을 느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아버지, 내가 어릴적 바랬던 그 아버지를 생각하며 지금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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